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운연동, 논현동 일원에 위치한 서창 2지구에는 만2천225가구가, 서구 가정동과 신현동, 원창동 일원에 위치한 가정지구에는 6천737가구가 건립되는 등 국민임대주택 9천가구를 포함해 모두 만9천가구가 지어집니다.
주택공급은 2009년부터 이뤄지며, 2011년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개발제한구역에 들어서는 두 지구는 지난해 3월과 5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고, 이번에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변경을 완료하고 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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