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웅진씽크빅이 성인교육업체 인수와 영어마을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적정주가를 2만2천원에서 2만3천7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대용 연구원은 최근 웅진씽크빅이 인수한 회사는 공무원과 경찰, 교원임용 등 성인 고시시장 시장점유율 1~2위 업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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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또 웅진씽크빅은 올해 9월 인천 서구청과 통학형 영어마을을 개원했다며 내년 영어마을 매출은 1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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