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 9월까지 주택건설은 30만4천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만 가구 증가했지만, 주택공급이 부족한 수도권은 13.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수도권의 주택건설물량 감소는 작년 5월 임대주택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건설 인·허가 신청이 급증했기 때문이라며, 최근에는 작년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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