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3분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을 9천224억원, 영업이익 457억원 그리고 당기순이익 43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83억원의 적자를 기록
아시아나항공측은 항공유 급유 단가가 20%나 오르면서 추가 영업비용이 발생하긴 했지만 항공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3분기 이같은 실적개선이 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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