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저금리 기조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M머니 황금도시락에 출연해 저금리-저성장기조에 필요한 '중위험-중수익'투자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M머니 황금도시락에 출연해 '저금리-저성장'시대의 투자전략으로 '중위험-중수익'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김영호 대표는 앞으로 3~5년은 국채금리가 2%대에 머물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반드시 저금리-저성장 기조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호 /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 "(금리가) 2%라 하더라도 세금을 떼면, (예를 들어서) 1.8%의 실질 금리를 받는다고 했을 때, 물가상승률이 1.5%에서 1.6%가 된다고 하면, 돌아오는 실질 수익률은 0.2%~0.3%밖에 안 된다는 거죠."
김 대표는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의 상품에 투자하면서,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중위험-중수익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호 /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 "주식은 위험한 자산이고 금리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수익률이 너무 낮고, 투자가들이 위험하고 수익하고 중간단계에 있는 중위험 중수익 구조를 찾게 된 것이죠."
앞으로 주식시장을 주도할 업종에 대해서는 중국에 수출하는 한국기업들의 타켓이 바뀌고 있다며 소프트한 업종을 추천했습니다.
▶ 인터뷰 : 김영호 /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 "실제로
아시안 인베스터 선정 2년 연속 한국 베스트 펀드 하우스에 빛나는 김영호 대표의 투자전략은 28일 오후 5시 30분 M머니 황금도시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머니 정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