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운수대통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 진행 : 이창진 앵커
■ 출연 : 주병선 MBN골드 전문가, 조성우 동부증권 과장
【 앵커멘트 】
M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CJ E&M 이다. 최근 CJ그룹 악재가 터졌다. 그러나 CJ E&M은 해외사업 부문 성장이 기대 된다고 한다.
오늘장에서는 1.77% 하락하면서 36,100원으로 마감했다. 먼저, 조성우 과장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 조성우 과장 】
CJ그룹 비자금 악재 덕에 그룹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CJ그룹주 중 CJ E&M과 CJ헬로비전이 주가 흐름이 견고하다. 이 두 종목은 방송 미디어 부문 성장이 긍정적이다.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게임 사업의 실적이 개선되었고, 중국판 '슈퍼스타K'가 연착륙 되면서 콘텐츠 사업이 기대 된다. 다만 비자금 악재로 인한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지금 구간에 오히려 비중확대나 신규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악재보다 성장에 주목하자.
【 앵커멘트 】
다음은 주병선 전문가 의견 들
【 주병선 전문가 】
CJ E&M을 현재 손절을 한다거나 매도를 할 필요 없다. 개인적으로 CJ E&M같은 종목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주봉 상으로 봤을 때 지금은 매수를 해야 한다. 당장 악재가 나왔지만 관계가 없다.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두 분과 함께 CJ E&M 특징 분석해봤다. 두 분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