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위기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지난 주보다 상승폭이 오히려 커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62%로 지난주 0.42%에 비해
구별로는 강동구가 1.2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북 0.98, 금천 0.95, 강서 0.92% 등 서울 25개구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에도 강동구가 한 주 만에 2.32%가 오르는 등 주요 지역이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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