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주택분양시장의 침체 가능성을 감안해 현대산업개발의 실적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이런 가정을 해도 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6만500원을 유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3사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해 현대산업개발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6% 낮추고, 내년 상반기 주택사업의 공사진행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보수적 가정을 반영해 2007년과
그러나 삼성증권은 현대산업개발의 수주잔고가 14조7천억원에 이르고 착공된 수주잔고도 4조7천억원이라는 점과 내년 매출 원가율이 78%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매수'의견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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