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실험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시내 아파트 매매가는 9월 마지막 주와 비교할 때 0.42% 올랐습니다.
9월의 아파트값 주간 변동률이 꾸준히 상승세를 그린데 이어 10월에도 상승세가 수그러들지
구별로는 강동구가 1.16%로 최고였으며 강서구 0.86%, 광진구 0.64%, 송파구0.60%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0.17%로 높지 않았으며 일산이 0.44%, 산본 0.25%,
중동 0.22%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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