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7만가구가 공급돼 최근 수급불안에 따른 집값 불안을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대한주택공사와 주택건설협회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이달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110곳에서 공공부분 만3천180가구, 민간 5만6천587여가구
공공부문은 분양주택이 11곳에서 4천571가구, 임대가 10곳에서 8천609가구가 공급됩니다.
민간부문은 서울에서 31곳 만2천422가구가 공급되는 것을 비롯해 경기도 53곳 3만9천499가구, 인천 5곳 4천666가구가 각각 분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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