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스트레이트/방송+인터넷
■ 방송 :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박용필 하나대투증권 부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기업은 셀트리온인데요. 먼저 셀트리온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요?
【 전문가 】
셀트리온의 2012년 4분기 실적 동향을 보면 먼저 매출액은 3분기 대비 33.7% 증가한 1,081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 비 41.1% 늘어난 6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58.8%로 나타났는데요 아주 우수한 수준이라고 판단이 되 고요.
4분기 매출을 분석해보면 먼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가 출시되면서 4분기에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램시마를 비롯한 주력 제품의 매출이 증가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이 전분기 대비해서 3% 향 상했는데요. 반면 순이익은 이자비용 증가와 R&D 관련 세 제 혜택 감소로 전년대비해서 소폭으로 증가한 모습입니다.
【 앵커멘트 】
네. 그렇다면 셀트리온의 부채 비율 동향은 어느 정도인가 요?
【 전문가 】
부채비율은 약 46.2%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양호한 편입니 다. 이자보상배율 역시 12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 로 재무제표 상에서 보면 매입채무 라든지 단기 차입금 등 이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차지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현금흐 름을 아주 양호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앵커멘트 】
마지막으로 셀트리온의 향후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주시죠.
【 전문가 】
셀트리온이 올해 목표한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은 전년대 비 46.2% 증가한 5,104억원, 영업이익은 36.5% 늘어난 2,690억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회사 측에서는 이 수치가 다소 보수적이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요. 일단 무엇 보다 올해 2분기 램시마가 유럽에서 허가를 받는 것이 올해 매출
【 앵커멘트 】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