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교생들의 경제 이해력이 미국과 일본의 고교생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홍택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한미일 3개국 고등학생들의 경제이해력을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 고교생들은 평균 55.7점으로 61.2점을 기록한 미국과 57.3점의
전 소장은 우리나라 국민공통 기본과정 내 경제분야 수업시간 비중은 사회과 수업시간의 16분의 1 수준으로 지리분야에 비해 4배, 세계사 분야에 비해서는 3배 적어 수업비중 재조정이 필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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