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동남권 유통단지 이주전문상가의 블록별 건설공사에 대한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비 5천억원이 투입돼 지하 5층, 지상 11층에 연면적 12만 8천평 규모로 건설될 가블럭의 경우 GS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으며, 이 곳에는 4개의 업종별 테마관과 열린광장이
또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의 나블럭은 현대산업개발이,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의 다블럭은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습니다.
송파구 문정동 일대 동남권 유통단지 내에는 청계천에서 이주하게 될 6천여개의 상가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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