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 부대표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면 이달 임시국회에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연장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9월 정부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 감면 혜택을 시작했지만 지난 해 말 만료됐습니다.
이에 새누리당이 연장을 추진하고 있고, 민주통합당에서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으면서 1월 임시국회에서 감면 연장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