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1월 전국 땅값이 전월 대비 0.07% 오른 가운데 서울 땅값이 0.03%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11월에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0.49% 오르며, 9개월 연속 상승했고, 동계올림픽 개최 예정지인 강원도 평창도 0.23% 급등했습니다.
다만 전국의 토지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줄면서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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