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가 11조 8,715억원으로 전월 대비 18.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3%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회사채 순발행 규
예탁결제원은 "순발행 기조를 유지했지만 다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대내외적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자금수요가 감소해 회사채 발행이 활발하지 못했다고 결제원은 설명했습니다.
[서환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가 11조 8,715억원으로 전월 대비 18.1%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8.3%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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