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민 은퇴자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평창군은 도암면 병내리 비안마을 일대 8만2천150평에 천540여억원을 들여 800여 가구 규모의 은퇴자 전원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원마을은 단독주택 220가구를 비롯해 빌라형 480가구, 아파트형 100가
군은 이 사업은 비안마을 18가구 주민들이 사업부지를 제공하는 등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자체에서 기본계획 수립과 기반시설비를, 중앙정부에서는 다양한 연계사
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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