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음악 및 매니지먼트 사업 및 영상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최근 전반적인 엔터주들의 급락세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시점은 하락세의 마무리 단계라 판단되며, 하락하는 동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하던 가격대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보여집니다.
두번째 종목군은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캐릭터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캐릭터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완구를 상품화하여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마케팅을 하는 글로벌 다국적 기업입니다.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뽀로로' 애니메이션이 EBS에서 방영될 당시 최고시청률은 7.5%였습니다. 최근 '곤'이라는 에니메이션이 무려 9.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로라가 앞으로 이 곤 캐릭터를 봉제인형으로 제작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접어들며 특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매수 관점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마지막 추천종목은 테라리소스입니다.
테라리소스는 엔터테인먼트 및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테라리소스는 최근 러시아 2대 석유회사 루크오일의 원유 구매대행회사인 가스트레이드사와 517억원 규모의 원유 판매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4배 규모로 추정되기에 앞으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시점에서 매수 접근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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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GOLD 증권전문가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