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내년 하반기쯤 집값이 10.29 이전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집값이 하향 안정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정책을 확고하게 집행한다면 집값은
언젠가 10.29 수준까지 내려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추 장관은 하락
또한 "집값이 하락기에 값이 계속 내리는 것이 아니라 등락을 하면서 하향안정세로 수축한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안정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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