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BNP파리바증권이 주식과 파생상품 부문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 업무 강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형호 BNP파리바증권 대표는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파생상품과 구조화 상품 등을 중심으로 기관뿐 아니라 개인고객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 금융회사인 BNP파리바는 1976년 BN
최 대표는 특히 "BNP파리바가 증권파생부문에서 글로벌 선도 증권사 역할을 해 왔다"며 "한국시장에도 개인투자자들에게도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기자 [ jkj@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