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그리스 등 해외 악재에 하락하며 4개월 만에 1,900선을 내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4포인트 내린 1,898에 거래를 마쳐 지난 1월 18일 이
개인과 기관이 소폭 매수했지만 외국인이 1천7백억 원 순매도 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8포인트 내린 480에, 원·달러 환율은 4원 90전 오른 1천154원 1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이 1천150원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16일 이후 처음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