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부동산 시장의 거래질서 투명화를 위해 5백가구 이상 단지로 분기별 10건 이상 거래된 2천9백개 단지의 실거래가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아파트 실거래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시세정보업체가 제공하던 호가위주의 자료에 근거해 매도자 중심으로 이뤄진 아파트 거래 관행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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