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은 80회 생일에(13일) 성명을 내고 장 수술을 받은 후 상태가 상당히 호전됐지만 위험이 완전히 가시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은 성명을 통해 "객관적인 상태가 상당히
카스트로 의장은 국민들이 자신에게 보내준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쿠바가 계속 잘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써주는 사람들을 위해 병마와 싸워나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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