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유럽과 미국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헝가리 구제금융 신청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이 재정적자 감축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외국인이 3천1백억 원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7백억 원과 1천3백억 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7포인트 오른 505, 원·달러 환율은 4원 75전 오른 1천1백45원 30전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유럽과 미국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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