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원주민 재정착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
주거환경은 개선됐지만 정작 원래 살던 주민들은 감당하기 어려운 아파트 분양가와 관리비 때문에 떠나고 있습니다.
LH가 민주당 최규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원주민 재정착률은 평균 45%였으며, 10% 미만인 지구도 18.6%에 달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재정착률이 73%였지만 지방은 36%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원주민 재정착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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