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금자리주택이 30%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대책을 발표하며 국토해양부가 고덕지구와 강일 3·4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9,000여 가구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을 30% 정도 줄인
이를 위해 고덕지구, 강일3·4지구 등 3개 지구 중 강일 3·4지구는 '고덕·강일지구’로 통합 개발되고 기존 고덕지구는 보금자리주택지구 대신 상업·업무중심지로 개발됩니다.
강동구는 고덕지구에 할당된 3,000여 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줄이는 대신 강일3·4지구의 보금자리주택 6,000여 가구는 유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