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전세가격이 2년 만에 약 5천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서울의 25개 구별로 지난 2009년 8월과 현재의 전세가격을 비교한 결과, 재계약에 필요한 비용이 평균 4천90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 전셋
반면 전셋값 하위 5개 구는 2년 전 가격으로는 서울 전세를 유지할 수 없어 경기 외곽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고 업체는 전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 평균 전세가격이 2년 만에 약 5천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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