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1조 원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장 중 한때 48포인트 급등한 1,928까지 올랐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장중 500을 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3.2포인트 내린 490.22를 기록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수 전환에 투자심리가 개선됐지만 바로 기관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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