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에 13일 연속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유입이 열사흘 동안 계속되면서 이달 들어서만 2조 4,500억 원이 순유입됐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793억 원이 들어와 13거래일째 순유입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432억 원이 빠져나가 14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특히 중국과 브릭스, 인도 등 신흥국 펀드에서 순유출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