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수기 영향으로 7월 전·월세 거래량이 전달보다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7월 전·월세 실거래 건수가 전월보다
수도권이 6만 2천 건으로 전월 대비 5천 건, 지방이 3만 1천 건으로 전월 대비 2천 건 각각 감소했습니다.
전셋값은 전달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지만, 강남권 일부 단지는 재건축ㆍ리모델링 이주 수요가 몰리면서 상승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여름 비수기 영향으로 7월 전·월세 거래량이 전달보다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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