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증시 반등 소식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이후 상승폭이 커지면서 결국 65.98포인트 오른 1776.68에, 코스닥지수는 13.85포인트 상승한 479.75에 장을 마쳤습니다.
특히 기관은 4,300억 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대부분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업종별로는 최근 낙폭이 컸던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이 8~10%대의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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