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이른바 만능 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2009년 5월 상품 출시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총 1천100만여 명으로 지난 6월에 비해 0.2%인 2만 2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입자 수가 줄어든 것은 상
또 최근 공공, 민간 아파트 모두 일부를 제외하고는 1순위 마감이 어렵고, 미분양 물량 증가로 통장 없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청약통장 무용론'은 점차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