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면서 주가연계증권 ELS가 잇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어제(8일) 기준으로 4천억
기준가 대비 원금 손실 구간인 '녹인배리어' 구간에 들어간 ELS는 대개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 IT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입니다.
대우증권은 이달 들어 어제까지 ELS 11종이 녹인배리어를 터치했다고 밝혔고, 신한금융투자도 ELS 9종이 원금 손실 구간에 들어갔다고 알렸습니다.
국내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면서 주가연계증권 ELS가 잇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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