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9억 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 가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총 120여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매가 9
특히 중랑구는 작년 64가구였던 9억 원 초과 주택이 올해 하나도 남지 않아 100%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최근 고덕지구 재건축사업 지연과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등으로 강동구 집값이 내려가면서 고가주택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