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유시민, 손학규에 이어 최근 정치 보폭을 넓히고 있는 문재인 테마주가 증시에 등장했습니다.
오늘(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현과 S&T모터스, 동양강철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스닥시장에서도 피에스엠씨와 바른손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대현은 신현균 대표가 문 이사장과 절친한 등산친구라는 소문
이는 문재인 이사장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야권의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들 테마주들이 딱히 수혜를 입을 처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