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2,170선을 눈앞에 뒀습니다.
오늘(26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18.22포인트, 0.85% 오른 2,168.70을 기록했습니다.
미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채무 한도 문제에 대해 여야 합의를 촉구하는 데 그치면서 코스피도 잠시 흔들렸지만, 프로그램에서 5천억 원 가까운 자금이 들어오며 지수를 밀어올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95포인트, 1.12% 오르며535.85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1달러에 5원 10전 내린 1,051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