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더해 개포 주공 1단지에 새로 지어지는 6천 4백여 가구까지 지어지면 총 1만 3천여 가구에 달하는 강남의 '미니 신도시'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강남구청은 '개포주공 2~4단지 주택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주민공람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개포2단지는 소형과 대형 위주로, 3단지는 중형 위주로 지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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