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진출했던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위야 등에서 주택 4천 가구를
데르나 주택공사 현장을 남겨두고 철수한 B 건설사는 리비아에서 귀국한 근로자 가운데 절반을 정리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부 나루트 인근에서 대학 건물을 짓던 C 건설사도 20여 명을 내보냈습니다.
리비아에 진출했던 중견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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