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 업체들의 실적 예측 공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96개
업체의 실적 예측 공시에 대한 사후심사를 실시한 결과, 기륭전자를 비롯한 8개사가 상당히 부실한 공시를 했다고 판단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기륭전자 외에 나노엔텍과 모린스, 에스에이티, 에피밸리 등입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안에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할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