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투자자문사 141개사 가운데 브레인과 코스모, 케이원 등 상위 3개사가 전체 순이익의 60%를 장악하는 등 자문업계에서도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0회계연도 말 현재, 전업 투자자
2006년 3월 말 74개였던 자문사는 자문형랩의 인기를 바탕으로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해 3월 말 100개를 넘어섰고, 현재는 15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자문사, 자문형랩과 함께 계약 잔고와 수익도 급증해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계약고는 26조 1천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