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서울의 오피스 공실률이 1분기보다 0.5% 하락했습니다.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이 서울시내 오피스빌딩 1천237개 동을 대상으로 오피스 임대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0.6%
대형 오피스 공실률은 마포ㆍ여의도 권역에서 2분기 연속 3%로 변동이 없었지만 도심이 0.9% 내렸고, 강남과 기타 권역에서도 하락했습니다.
대형 오피스 공실률이 감소한 것은 강남과 도심권 역에 위치한 대형 빌딩들이 대규모 공실을 2분기 들어 상당수 털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