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이 '제6회 미래에셋 퇴직연금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인생 100세 시대의 근로자 은퇴교육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은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근로자 은퇴교육 사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은퇴교육 실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특히 "기대 수명 증가와 짧아진 정년으로 인해 예전보다 신중하고 철저한 은퇴
세미나에는 또 미국 목재회사 와이어 하우저의 셀리 하스 전 기업복지 근로자 교육 총괄과 일본 세이코 엡손의 시미즈 마나부 노동조합 부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사내 근로자 은퇴교육 사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손성동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실장은 한국형 은퇴교육의 방향과 기업의 역할을 제안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