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선진시장 편입이 시세데이터 이용 문제 등으로 좌절됐습니다.
MSCI 지수를 작성하는 MSCI 바라사는 '2011 리뷰'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대만은 2012년에 재심사하
코스피가 2009년부터 MSCI 선진지수 심사 대상에 올랐지만 3회 연속 편입되지 못한 것은 실시간 시세데이터 이용 문제와 지수 정도 거래소 독점 등을 놓고 MSCI 측과 합의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MSCI 지수는 모건스탠리 자회사 MSCI의 주가지수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들의 운용 기준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