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대한주택협회 등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면 단기적으로는 분양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확대를 통해 주택가격이 안정될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권 연구위원은 "상한제가 폐지될 경우 공급확대를 통해 서울은 11분기 후 11%, 수도권은 12분기 후 5%가량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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