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올해 들어 5월까지 주택연금 가입자 중 70대의 비중이 54.7%로 절반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7%보다 8%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작년 한해 48.8%에 비해서도 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은퇴한 지 10∼15년이 지나 노후자금이 소진된 70대 고령층이 자금 마련을 위해 주택연금에 가입하면서 70대의 비중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