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18년 만에 찾아온 부동산 투자 기회"

18년 만에 맞은 부동산 투자 적기를 활용해 리츠펀드에 투자하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JP모간자산운용의 마이클 헛진스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가는 "금융위기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했다"며 "부동산 경기가 긴 순환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서 18년 만에 다시 투자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헛진스 전략가는 부동산 시장이 점차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리츠펀드의 수익률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리츠펀드는 중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투자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