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일자리가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는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수출 대기업들이 정부의 고환율·감세 혜택을 기반으로 일시적이나마 고용을 늘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수출 대기업의 '고용없는 성장'이 고착화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반짝 증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일자리가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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