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국내 회계 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선진화 방안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회계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위한 민관합동 위원회를 발족하고, 8월 중에 회계감독제도 개선, 회계법인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은 첫 회의 인사말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을 전면 적용하는 올해가 우리나라 회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원년"이라며 "이전의 제도 개선이 정부 주도로 이뤄졌다면, 이번에는 민간 주도 수요자 중심으로 모색해 시장의 만족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