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의 상승은 추세이기 때문에 이를 쫓아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UBS 홍콩 투자은행의
CJ 베시케 아시아 주식부문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내려올 시점만 보고 있는데 계속 오르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은 쫓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피가 그동안 많이 올랐다는 게 외국인 투자자들의 판단이지만, 별다른 조정 없이 쉼 없이 오르고 있고 이러한 상승이 추세처럼 돼 버려 시장 흐름을 쫓으며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