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순이익 291%, 영업이익 3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우건설은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은 오히려 4.1% 줄어든 1조 5천8백억 원이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721억 원과 485억 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
또 국내 미분양 아파트가 줄고 지방 신규 분양이 호조를 보여 주택부문 총이익률도 9.1%로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정원석 / 기자 holapapa@mbn.co.kr ]